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디자인면에서도 뛰어나지만 단순히 외모를 넘어 사용자의 편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베젤리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하죠. 전면 카메라의 위치가 뛰어나 m자 탈모라는 야유를 받았던 아이폰에 비해 전면부를 액정으로 메우고 다른 회사보다 극히 일부분만 카메라 영역으로 처리한 기술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모델로 보는 YouTube의 영상은, 마치 태블릿이나 패드로 보는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넓게 트인 시원함을 제공해 줍니다. 유튜브를 넘어 넷플릭스까지 영상문화가 너무나 당연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시성 좋은 베젤리스 폰은 머지않아 타사의 강점인 감성을 뛰어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우선 디스플레이는 사이즈뿐 아니라 해상도도 다릅니다.
자연스런 색상 표현
갤럭시노트10의 경우 FHD+는 WQHD+가 들어있습니다. 출시 전에는 어차피 구분이 안된다고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출시 후에 실제로 눈으로 보면 플러스 모델은 색 표현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맑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해도 좋은 느낌을 줍니다.
넉넉한 메모리로 빠른 처리 능력
갤럭시노트10+ 네트워크가 5G, 4G 시대는 가고 5G 시대, 새로운 초스피드의 시대이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으며, 메모리는 12GB 고용량 램이 지원되어 256GB 사용 가능, 영상이나 사진을 별도로 올리거나 저장하지 않고 휴대폰 메모리에 저장해도 넉넉한 용량으로 사진을 지우거나 영상을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는 갤럭시노트20이라는 상위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노트10+를 찾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보입니다. 스펙도 좋고, 게다가 옛날에 비해 가격대도 낮아져서 부담 없이 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모델은 배터리만으로도 약 4300mAh라는 대량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
대용량이어서 장시간 충전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휴대폰 배터리 용량이 3,000 밀리암 선임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용량입니다. 실제로 장시간 사용해도 배터리가 남아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갤럭시노트10+ 스펙은 다음과 같지만 CPU는 삼성에서 만든 엑시노스 9825, RAM은 12기가바이트 12GB는 매우 빠른 용량이며 속도도 빠릅니다.
일반 노트북보다 용량이 커졌고 내장 메모리는 256GB 옵션이 두 개이므로 선택 가능 256GB 그리고 512GB 두 개 중 선택 가능 배터리도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디스플레이가 커서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며 일반 노트에 비해 약 1시간 정도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짐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기기 브랜드인 삼성에서 처음으로 갤럭시가 출시된 지 오래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시리즈는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가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트 펜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활용도를 더욱 넓힌 갤럭시 노트는 현재 갤럭시노트10+까지 출시되어 있고, 20이 출시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치며
갤럭시노트10+ 디스플레이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으로 지문인식 기능,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 노트10부터는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고 DMB 기능이 사라진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며 노트와의 플러스 차이점이 걱정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노트도 물론 화면은 크지만 노트 플러스는 화면이 더 크므로 큰 화면의 휴대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플러스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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